“진짜 별거 아니에요! 우리 웃고 농담도 했어요” 팔머, PK 다툼에 해명 나섰다
콜 팔머의 PK 논쟁 해명 "실제로는 문제 없어"…포체티노 감독 마지막 경고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콜 팔머가 최근 발생한 PK 키커 논쟁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그는 “진짜 별거 아니에요! 우리 웃고 농담도 했어요”라며 경기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첼시를 지휘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당 논쟁에 대해 선수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래에 비슷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더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PK 상황은 공감대 형성으로 마무리되었다. 주장 코너 갤러거가 상황을 수습하여 팔머가 최종 키커로 결정되었고,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해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첼시는 무려 6-0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첼시는 승점 47점을 획득해 리그 9위에 자리매김했으며, 승점 27점의 에버턴은 16위에 머물게 되었다.
더욱이 첼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3점 차로 추격 중이며, 뉴캐슬보다 1경기를 적게 치룬 상황이다. 그 중심에는 콜 팔머의 활약이 있다. 팔머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현재까지 20골을 기록, 득점 랭킹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팔머는 20골 9도움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기며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첼시 역사상 7경기 연속 스탬포드 브리지 홈 구장에서 득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뿐만 아니라, 에당 아자르 이후 첼시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되었을 뿐 아니라, 최근 6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지속하고 있다. 팔머의 이러한 기세는 팀이 상위권으로 올라서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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