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성 이이지마 사키, “1대1 수비 최강자” 타이틀을 향해
BNK의 새로운 수비 전략, 이이지마 사키가 핵심
Iseul
여자프로농구 BNK 썸의 이이지마 사키가 현재 한국에서 활약 중이며, WKBL의 최고의 1대1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이이지마의 뛰어난 수비 기량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이이지마 사키는 팀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며 전 리그에서 그녀의 기량이 인정받고 있다.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선정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녀의 공격과 수비를 겸하는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은 팀에게 큰 자산이 되고 있다.
박정은 감독은 특히 이이지마 사키의 수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진미정과 비슷한 수비 스타일을 가진 그녀는 트라이아웃에서 뛰어난 수비 기술을 보여주었으며, 박 감독은 한채진과 같은 레벨의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런 이이지마가 팀 플레이에 잘 녹아들 수 있게 된다면, BNK의 수비 구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팀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이이지마 사키는 점점 더 그녀의 임팩트를 키워가고 있다. 박혜진, 김소니아와 함께 중심이 되어 팀을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 BNK가 이어갈 연습과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BNK는 이이지마 사키의 합류와 함께 WKBL에서 더 강력해진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특히 1대1 수비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이지마가 팀의 수비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코트 위에서 어떤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지 농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