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가진 남자’ 벨링엄, 여자친구 응원 속 세르비아전 결승 골로 승리 견인
유로 2024 C조 1차전, 벨링엄의 결승 골로 잉글랜드 승리
유로 2024의 서막을 알리는 C조 1차전에서 잉글랜드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 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는 주드 벨링엄이었다. 결승 골을 터트린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승리를 견인하며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3골을 기록하며 몸값 88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의 눈부신 활약 뒤에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응원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모델인 로라 셀리아의 특별한 성원이 있었다. 두 사람은 1년 전 관계를 시작해 남다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셀리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벨링엄을 위한 응원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벨링엄은 중원에서 탁월한 볼 컨트롤과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이며 전반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순간에 결승 골을 성공시켜 잉글랜드에 소중한 3점을 안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벨링엄은 “축구는 나의 삶이며,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는 벨링엄의 여자친구 로라 셀리아가 있었다. 그녀는 독일에서 잉글랜드를 응원하러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벨링엄의 성공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매력적인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의 SNS에서는 벨링엄에 대한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종종 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벨링엄은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영국뿏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유로 2024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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